"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현대그룹의 지배구조는 어떤 모습일까? 주력사인 현대상선의 사업부분별(컨테이너·벌크) 매출과 이익은? 경영권에 위험은 없을까"
"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을 인수한다고 하는데, 두 은행의 과거 히스토리, 그리고 현재 재무상황은 어떨까"
"경제가 불확실한데, 내년엔 어떻게 흘러갈까. 주요 업종의 내년 전망은? 그리고 국내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 기업과 금융회사들은 어디일까"
이데일리의 역량있는 현장기자 32명과 국내 베스트 애널리스트 163명의 취재력과 정보, 분석과 전망 등을 그래픽과 글로 집약한 '2011 업계지도'가 출간됐다.
금융계(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와 산업계(제조 건설 유통 IT 부동산 등) 그리고 신성장산업(태양광 풍력 그린카 2차전지 바이오시밀러 스마트그리드 등)까지, 50개 업종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기자들이 3개월여동안 직접 작업한 각종 데이터와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데일리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업계지도 2008년판'을 선보인 이래 해마다 축적한 노하우와 정보력을 활용, 거듭 진화한 업계지도를 내놓고 있다.
국내 주요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업종 내 순위와 매출 이익 점유율 등 경영실적과 출자구조 주력사업 신규사업 경쟁구도 글로벌 위상 등을 입체적으로 그려냈고, 글로 설명했다.
2011 업계지도는 금융과 산업담당 기자들 외에 증권부 기자들이 전원 투입돼 투자관점에서 개별업종과 기업에 대한 분석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국내 베스트애널리스트 163명의 최근 리포트를 집중분석하는 한편 코멘트를 직접 받는 등 최상의 그래픽에 더해 최고의 텍스트(글)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국내 25개 그룹의 세세한 출자 지분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한 종합지배구조도와 코스피 코스닥 전체기업들의 최근 경영실적 및 증감율을 권말부록으로 정리했다.
특히 올해부터 일부 기업들이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로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어떤 기업들이 이 기준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 기준에 따른 실적내용은 어떤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실었다.
권두에 수록한 2011년 주요업종 기상도 역시 내년 전망과 관련한 최근의 각종 세미나와 포럼, IR행사 등을 기자들이 직접 누비며 발췌한 정보와 업계 및 증권계 전문가 취재내용을 합해 작성한 내년 전망 종합보고서이다.
<저자 이데일리는..>
이데일리는 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 2010년 11월 경제부문 수상매체로 선정됐다. 온라인 매체로는 최초로 2002년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이래 6번째다.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全 경제지를 통틀어 '이달의 기자상' 최다수상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이데일리는 하루 14시간 생방송으로 경제뉴스를 전달하는 ‘이데일리TV’, 금융정보와 경제뉴스를 담은 종합경제단말기 ‘마켓포인트’, 시장중심의 뉴스전문부서인 마켓뉴스국에서 생산하는 뉴스컨텐츠 '마켓인', 온라인 증권투자전문가방송사이트 ‘이데일리ON(www.edailyON.co.kr)’, 연예·스포츠전문포털 SPN(www.edailySPN.co.kr), 투자뉴스페이퍼 '스마트브리프', IT전문 동영상뉴스 `Digital쇼룸` 등을 운영하며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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