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7일 열린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백신 원료인 유정란 공급업체 3곳중 2곳이 정식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백신 제조사인 녹십자에 공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노연홍 식약청장은 "국민 건강 보장 차원에서 유정란 공급업체에 대한 조사와 백신 국가검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녹십자 20일 CB·워런트 제한 풀린다..증자 변수되나
☞녹십자 20일 CB·워런트 제한 풀린다..증자 변수되나
☞녹십자, 의학본부장에 이창희씨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