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대표는 `미디어다음` 등 뉴스서비스를 육성해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창출한 주역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인터넷 토론 사이트 `아고라`가 정치, 사회적 이슈로 크게 부각되면서 경영환경에 큰 부담을 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여기에다 2005년 네이버에 1위 포털을 내준 이후 줄곧 2위에 머물러 성장모멘텀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한편 신임 대표로 내정된 최세훈 의장은 지난 2002년 다음에 합류해 미국 와튼 스쿨 MBA를 마치고 ING베어링 뉴욕과 서울에서 이사로 활약했다.
그는 다음 전자상거래(EC)사업본부장, CFO(최고재무책임자)를 거쳐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現 에르고다음다이렉트보험)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지난해 5월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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