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3일 부터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진행된 ‘로열파크씨티’ 브랜드 광고 영상 모습(사진=DK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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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DK아시아의 프리미엄 도시 브랜드 ‘로열파크씨티’의 글로벌 브랜드 광고가 미국 타임스퀘어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의 글로벌 관광 거점인 도쿄 시부야에서도 노출됐다. 특히 2024년 1월 프랑스 파리와 도코 신주쿠에서도 글로벌 광고를 진행해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에 ‘K씨티’ 존재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1일 DK아시아에 따르면 도쿄 시부야와 신주쿠에서 진행된 광고 영상에는 K씨티만의 특징인 아파트 문주와 월드스타 이병헌이 등장해 세계인의 시선을 공략한다. 광고 영상의 배경은 최근 입주를 마친 DK ASIA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실제 모습으로 4805세대의 웅장함과 예술과 문화, 자연과 문화를 담은 감성의 도시를 아름답게 그렸다.
일본 시부야에서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광고는 시부야 스크램블거리에 5개의 전광판에 게재됐고, 이어 내년 1월에는 신주쿠에서도 3개의 영상광고가 노출된다. 일대 유동 인구가 하루 300만여명에 달하다 보니 로열파크씨티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 효과는 탁월할 것 예상된다. 이곳은 지난 8월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5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광고를 진행해 크게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이밖에 DK ASIA는 세계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인 유럽의 대표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도 2024년 새해 1월 1일부터 브랜드 광고를 진행해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DK아시아가 글로벌 광고를 진행하는 이유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 입주한 로열파크씨티즌들이 향후 로열파크씨티에 거주한다고 프라이드를 가지고 말할 수 있도록 로열파크씨티만의 아이덴티티와 진정성을 갖추기 위함”이라며 “현재 조성하고 있는 3만6500세대의 로열파크씨티는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 제2의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조성한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도시”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더 새로워진 상품과 더 커진 스케일로 고객들에게 찾아간 ‘왕길역 로열파크씨티’가 분양에 나섰다. 리조트특별시의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로 1500세대 규모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