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갤러리아, 하루만에 반등 “면세점 효과 지속”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차익실현 매물에 큰 폭으로 하락했던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가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 대비 2.02% 오른 17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내다 팔며 엿새만에 반락해 무려 13.5%가 빠졌지만,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 중심으로 매수량을 늘려가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2017년 국내면세점 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차지하는 점유율이 6%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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