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는 경북 포항본사와 전남 광양제철소, 서울 등 3곳에서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경북 포항에 소재한 포스코 본사와 전남 광양 제철소에 수 십명의 조사인력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을 압수하는 등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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