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안랩(053800)은 휴대용기기 보조 배터리인 ‘안랩팝’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랩팝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용기기를 연결한 후 전원 버튼만 누르면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보조 배터리이다. 아이폰5, 갤럭시S4 등 최신용 휴대폰은 물론 갤럭시탭, 아이패드와 등 태블릿PC, MP3, 휴대용 게임기, 카메라, 캠코더까지 다양한 휴대용기기가 지원이 된다.
배터리 용량은 2600mAh로 스마트폰 고용량 배터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스마트폰(아이폰4S 기준), PSP, 휴대용 기기의 경우 약 1회 충전이 가능하다.
블루, 옐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5핀 마이크로USB 케이블이 들어 있다. 안랩팝은 안랩몰(shop..ahnlab.com)과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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