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총리 故박태준 명예회장 묘소 참배

  • 등록 2012-05-11 오후 4:01:12

    수정 2012-05-11 오후 4:01:1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모리 요시로(75세) 前 일본 총리가 11일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포스코(005490) 박태준 명예회장의 묘소를 참배하고 유가족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박태준 명예회장과 모리 요시로 前 총리는 와세다대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 총리는 와세다대 상학부를 졸업하고 산께이신문 기자, 중의원 10선, 자유민주당 간사장 및 총리를 지냈다.

▲ 사진은 장옥자 여사(왼쪽)와 모리 요시로 전 일본총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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