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당선자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논문표절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문 당선자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돌연 취소했다.
김 당선자의 탈당으로 새누리당은 당선자 152명 중 151명만 남게 됐다. 당선자 중 한 명이 국회의장을 맡아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새누리당의 단독 과반의석(151석)은 무너진 상태다.
표절로 멍든 체육계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