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파워는 29일 경북 포항의 연료전지공장에서 조성식 포스코파워 사장을 비롯, 고객사, 포항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료전지 통합서비스센터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명 KTAC(Korea Technical Assistance Center)라 불리는 포스코파워의 연료전지 통합서비스센터는 우선 올해까지 국내에 설치되는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총 13기의 24시간 원격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운전이력을 분석할 수 있는 IT인프라를 구축, 이상징후를 사전에 제거하고 설비상태를 최적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통합서비스센터 내에 콜센터를 운영하여 전국에 보급된 연료전지의 점검, 정비 및 운영을 실시간 책임지게 된다.
▶ 관련기사 ◀
☞`어닝 서프라이즈` 이어갈 종목은?
☞포스코 간부 월급 5% 반납..인턴 300명 추가채용
☞(투자의맥)"외국인·기관 매수종목 공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