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순손실, `환차손·지분손실`이 컸다

  • 등록 2009-04-21 오후 2:17:43

    수정 2009-04-21 오후 2:17:43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066570)가 1분기에 국내 본사 기준으로 437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1976억원 순손실을 기록한 것은 환차손과 지분법 평가손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21일 실적발표에서 1분기에 국내 본사기준 환차손은 3155억원, 지분법 평가손은 2114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상손실이 1436억원에 달했으며, 순손실도 1976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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