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한국품질재단(KFQ)의 현장실사를 거쳐 전체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455만톤/년)에 대한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서를 받게 됐다"면서 "서비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은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체제를 구축, 배출량을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 지난 18일 서비스업계 최초로 A330-300항공운송서비스분야의 탄소성적표지 시범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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