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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는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여해 광화문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에서 최신 주거기술을 체험한 후 대우건설 기술연구소의 실험동을 견학했다. 수원인재원에서 1박을 한 자녀들은 다음 날 포천 민자발전 현장을 방문해 건설 현장을 체험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초청행사와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사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