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롯데푸드(002270)는 3월초 출시한 디저트 아이스크림 ‘브라우니&’이 출시 한 달 만에 250만개가 팔렸다고 6일 밝혔다.
봄을 맞아 날이 따뜻해지고, 고급 디저트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아이스크림의 판매도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라우니& 아이스바는 초코 브라우니 아이스크림과 쿠키칩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두 개의 블록으로 구성돼, 진한 초코와 부드러운 바닐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윗부분인 초코 아이스크림에는 브라우니 케이크를 넣어 진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더했다.
롯데푸드는 2014년 라베스트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2015년에는 마카롱 아이스바와 이탈리안 디저트 판나코타바를 출시하는 등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