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3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실속형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My Sweet Strawberry)’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국제 빵 과자 페스티벌’ 슈가크래프트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권민희 패스트리 셰프가 준비한 △마스카포네 치즈와 제철 딸기가 듬뿍 들어간 ‘쇼트케이크’ △바삭한 슈와 부드러운 크림 사이에 딸기가 쏙쏙 박힌 ‘딸기 파리 브레스트’ △진한 딸기 퓨레를 넣은 ‘딸기 크렘블레’ 등 20여가지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생딸기로 즉석에서 만드는 딸기 칵테일 1잔을 즐길 수 있다. 커피와 차도 무제한 제공된다. 매주 주말에만 진행되며, 가격은 3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주중에는 바삭한 도우 위에 직접 만든 달콤한 딸기잼과 크림치즈, 생딸기를 가득 올린 딸기피자에 딸기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된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 피자 세트’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중 및 주말 프로모션 메뉴를 해시태그(마이스윗스트로베리, MySweetStrawberry)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직원 확인 후, 15% 할인과 ‘에비앙+겐조’ 워터 1병을 증정한다.
▶ 관련기사 ◀☞ 코트야드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봄 패키지'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