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제외 라인 자체 광고수익 85% 신장"- 네이버 컨콜

  • 등록 2016-01-28 오전 10:01:59

    수정 2016-01-28 오전 10:01:59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황인준 네이버(03542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 실적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포털을 제외한 라인 자체 광고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 라인의 전체 광고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했다. 포털 광고를 제외하면 라인 자체 광고 수익은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했다.

황 CFO는 “전체적인 라인의 광고사업을 강화하는 전략은 잘 진행중”이라며 “라인 프리코인 뿐만 아니라 공식계정 등 여러가지 광고상품에서도 호조세”라고 말했다. 그는 “프리코인의 경우 12월 긍정적인 성장을 보였고 일본 뿐만 아니라 태국·대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라인 프리코인은 보상형 광고 모델이다. 이용자가 라인 메신저에 광고된 앱을 내려받거나 동영상을 보면 ‘보상형 코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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