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국립중앙의료원에 UI 개발 솔루션 공급

  • 등록 2014-07-23 오전 10:54:44

    수정 2014-07-23 오전 10:54:44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토마토시스템이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통합정보망 구축 4차 사업에 자사의 유저인터페이스(UI) 개발툴인 ‘엑스리아(eXria)’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의 이번 사업은 효율적인 응급의료정보 제공하고 응급의료정보센터를 조직하는 프로젝트다. 119소방 국가긴급이송시스템과 연계해 구급활동 일지를 수집 및 저장하고 이를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에 적용된 엑스리아는 HTML5를 지원하는 UI플랫폼으로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사업의 업무효율성과 운영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엑스리아는 자바 개발자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한 학습기간도 짧아 개발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의 엑스리아는 현재 공무원연금공단, 국가기술표준원, 노량진수산시장, 임업진흥원, 펀드온라인코리아, 기상청, 고려대학교 등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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