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10일부터 한 달간 전국 마에스트로 매장에서 2016 가을/겨울(F/W) 시즌 ‘제로 마스터(ZERO-MASTER) 슈트’ 컬렉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년 무상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로 마스터 슈트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나폴리 전통 슈트 제작 기술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슈트를 뜻한다.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당긴 포워드피칭 시스템을 접목해 최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황금비율 이론에 기반을 둔 패턴 설계로 매끈하고 유연한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LF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제작 지원하고 의상을 협찬한다. 이를 기념해 10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마에스트로 백화점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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