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삼익악기 중국법인은 중국 최대 피아노 방문교육업체 싱콩추앙리엔(星空創聯)과 지난 15일 중국 북경에서 투자자 설명회를 열고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형국 삼익악기 대표는 “이번 중국 최대피아노 교육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삼익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량을 통합적으로 중국시장에서 펼치게 된 획기적인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전 세계 피아노생산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는 삼익인도네시아 공장의 활성화 및 작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음악교육, 영어교육 프로그램의 연계 판매와도 더욱 의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렸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