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신한금융투자, 연 4% 수익률 ELS 등 5종 판매

  • 등록 2016-03-08 오전 10:02:18

    수정 2016-03-08 오전 10:02:18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055550)투자는 연 4.0% 수익률의 ELS(주가연계증권) 등 총 5종의 ELS 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기간은 9일부터 11일 오후 1시까지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2184호’는 코스피200,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각 기초자산 종가가 기준가격의 75%(6·12·18·24개월), 70%(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의 수익금과 원금을 상환한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2.00%)이 상환되며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기초자산 및 수익구조를 갖춘 ELS 4종이 추가로 판매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수익률이 결정되며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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