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올해 '최고의 수리 전문가' 뽑다

제 20회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 개최
본사·협력사 전문 엔지니어 참가
  • 등록 2015-11-20 오전 10:12:05

    수정 2015-11-20 오전 10:12:05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 선발 대회인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18~19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과 충남 아산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인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수리 엔지니어와 콜센터의 기술상담 전문가들이 고객서비스 전문성과 역량을 겨루는 대회로, 삼성전자서비스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이번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총 12개 부문에서 103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에서는 서비스 혁신과 개선 사례가 담긴 수리기술 연구논문 발표, 수리를 편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JIG 제작 발표’ 등 4개 부문에 47명이 참가했다. 협력사에서는 휴대폰,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컴퓨터 제품 등 제품 수리 기술능력과 기술 전문상담능력 등 8개 부문에 56명이 참가했다.

이번 ‘서비스기술경진대회’는 본사 4개 부문 12개의 상, 협력사 8개 부문 24개의 상을 시상했다. 협력사 부문의 금상 수상자들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국제기능경기대회 협회장상이 수여됐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은 가전부문에 출전한 김봉관 주임(전주서비스㈜), 이형민 대리(동래스마트서비스㈜)가 수상했으며, 국제기능경기대회 협회장상은 전형빈 사원(강동지피에이㈜)이 받았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삼성전자서비스 홍진섭 디지털기술팀 팀장은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수리·상담 능력뿐만 아니라 서비스 혁신 사례까지 발표하고 공유하는 대회로 삼성전자서비스를 발전시키는데 일조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사례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에서 열린 19일 열린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에 참가한 삼성전자서비스 기술전문가가 스마트폰을 수리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