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노페스트는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로 2013년부터 시작한 LG전자의 글로벌 시장 공략 플랫폼이다.
LG전자는 1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 ‘LG 이노페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박석원 해외영업본부장, 차국환 중아지역대표 등 임직원 및 주요 거래선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LG전자는 발표회에서 ‘CES 2015’에서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받은 ‘울트라 올레드 TV’를 전시했다. 또 형광체 구조를 변경해 색재현율을 높인 울트라HD TV ‘컬러프라임’ 시리즈, 고객의 사용패턴을 감안해 한 층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기능들을 추가한 ‘웹OS 2.0’도 선보여 거래선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국가별 우수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고, 인화원 이병남 사장의 ‘시장과 경영마인드(Market and Mind)’ 발표도 진행했다. 또 성공적인 사업 파트너로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토론의 장도 마련했다.
LG전자 해외영업본부장인 박석원 부사장은 “LG 이노페스트를 통해 고객을 지향하는 현지 밀착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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