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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전주지방 검찰청 남원지청 후원으로 내달까지 전라북도 남원과 장수, 순창 등 총 6개 마을에 `사랑나눔마을도서관`을 설립한다.
한게임은 지역 주민들의 모임터인 마을 회관에 도서 1000여권과 책장 등 부대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22일에는 전라북도 장수군 춘동마을과 남원시 척동마을, 남원시 장교마을 3곳에서 사랑나눔마을도서관을 개관하고, 내달 초에 순창군 내 마을 3곳에 도서관을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NHN은 지난 2005년부터 전국 농어촌 지역의 초등학교에 도서를 지원하고, 이를 개방해 마을도서관화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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