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예술마을 파주 헤이리의 갤러리 MOA(섬유), 리앤박갤러리(유리), 리오갤러리(목재), 아트팩토리(도자), 포네티브 스페이스(철재) 등 5개 갤러리들이 서로 연합해 현대 공예를 각 분야별로 조명하는 'Between Art and Craft 2009'(비트윈 아트 앤 크래프트 2009)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현대공예의 확장된 조형세계를 한자리에 조망해 보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비트윈 아트 앤 크래프트 2009'는 각 공간별로 10일까지 진행되며, 1일 오후 4시 리오갤러리에서는 콜렉터를 위한 특별 리셉션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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