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해 만기도래하는 외화채권은 5200만달러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전일 외신 등을 통해 이미 국유화된 카자흐스탄 내 일부 대형은행과 종금사 등의 파산가능성이 전해지면서 BCC은행의 리스크도 커지는게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김중회 KB금융지주 사장은 최근 실적발표 자리에서 "오는 5월말 이전 BCC에 1억2000만달러(약 20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해 지분 6.2%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KB금융의 BCC은행 지분은 36.8%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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