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증권은 22일자 보고서에서 "은행주는 지난해 11월 이후 단기적인 증시 랠리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왔지만 이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고 이 과정에서 주가는 최종 바닥권까지 계속 하향 추세를 그릴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 와중에 은행주들이 이전 저점을 다시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종전에 세운 PB 범위의 중·하단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그에 맞춰 은행주들의 투자의견을 낮췄다.
KB금융(105560)과 신한지주(055550)는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상회`로, 외환은행(004940)은 `시장수익률상회`에서 `시장수익률하회`로, 대구은행(005270)은 `매수`에서 `시장수익률하회`로 각각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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