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2분기 ‘갤럭시S7’에서 ‘엣지’ 비중이 50%를 상회. 모델 효율화로 ‘갤럭시A·J’ 중저가폰 수익성 호조 추세가 1분기에 이어 지속됐다. 3분기는 성수기 진입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수요 성장하지만 경쟁사 신모델 출시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 중국 시장에 특화된 ‘갤럭시C’를 통해 전분기 대비 스마트폰 판매 확대 추진 중이나 마케팅비 증가로 이익에 다소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이경태 무선사업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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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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