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경제살리기가 최우선 가치"…李총리 국회 신고식

  • 등록 2015-02-25 오전 10:19:50

    수정 2015-02-25 오전 10:19:50

[이데일리 문영재 강신우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는 25일 “박근혜 정부의 집권 3년 차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정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인사말을 통해 “국회 뜻을 존중하고 적극 소통하며 협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또 “항상 겸허한 자세로 국민 목소리로 귀 기울이고 소통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이 총리는 “총리로 취임해 국회 본회의에서 여러 의원에게 인사드리게 돼 영광”이라며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의원들이 보내준 성원과 당부를 늘 마음속에 새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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