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옛날식 필름사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동일 인물이 서로 다른 시간대에서 만나 같이 찍은 사진으로 연출된 작품이 등장했다고 포토 전문매체인 ‘렌즈컬처’가 전했다.
[포토샵 타임머신 실물사진 보기1]
[포토샵 타임머신 실물사진 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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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합성사진-포토샵 타임머신에는 1997년 소녀와 2009년 어른, 1982년 소녀와 2006년 어른이 마치 실제로 같이 찍은 사진인양 한 공간 안에 담겨있다.
1972년 일본에서 태어난 작가는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의 웨스트미니스터 대학교에서 사진학을 전공했다.
작가는 시간여행 합성사진-포토샵 타임머신에 “만일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난다면 물어보고 말해 줄 것이 아주 많을 텐데”라는 설명을 곁들여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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