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을 먹어본 소비자들의 국물 맛이 싱겁다는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이경규는 KBS `남자의 자격` 라면 경영 편에서 심사위원들에게 꼬꼬면의 조리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물은 500㎖를 썼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꼬꼬면 봉지 제품의 물 권장량을 500㎖로 낮추고, 최근 출시한 컵라면도 다른 제품 용기보다 물 붓는 경계선을 낮게 설정했다.
한국야쿠르트의 꼬꼬면 하루 생산량은 50만 개이지만, 공급이 모자라 설비 보강을 통해 연말까지 100만 개 이상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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