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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가수 겸 배우 박재범이 지난 15일 유튜브에 올린 힙합 동영상이 2PM과 JYP를 향한 것으로 해석돼 논란이 일고 있다.
공개한 영상의 랩 가사는 “넌 날 끌어내릴 수 없어. 날 보내려 했지만 난 영웅처럼 돌아왔어... 그들은 날 시기하기에 내가 피 흘리길 바랐지만 난 질투 따위에 지지 않아”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2PM 역시 재범 탈퇴 후 지난 4월 발표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Without U`(위드아웃 유)에 "그래 헤어진 게 더 좋아 어차피 언젠간 너와 이런 일이 있었을 것 같애. 넌 분명히 이랬을 것 같애... I’m ok 내 모든 걸 아낌없이 다 줬어 너를 믿었기에 내 모든 걸 다 줬어...` 등의 일부 가사가 `재범 사건`을 빗대어 표현했다는 의혹으로 팬들의 비난을 산 바 있다.
누리꾼들도 “이거 디스곡 아님. 그냥 다른 가수 노래 한 거야” “뭐든지 2PM이랑 엮이게 나오는 거 팬들에게 기분 나쁘다” “재범이가..루페곡을 따라불렀어 거기에 의미를 부여해야 되나?” 라늘 항의성 댓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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