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13분 현재 전날보다 3500원, 3.2% 오른 11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팀장은 "최근 LED TV 분야가 재부각되고 있고 휴대폰도 2분기 말부터는 나아질 거라고 보고 있으며 에어콘은 1월부터 성수기에 들어섰다"며 "이에 따라 LG전자를 비워놨던 투자자들이 일부를 다시 채우려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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