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 대한 사회적 관심 조성과 친환경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블루 드라이버(Blue Driver)`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루 드라이버는 구매 고객 뿐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신청만 하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경제 운전자에 대한 호칭으로, 향후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운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블루 드라이버들은 시승을 통해 세계 최초의 친환경 신기술을 앞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가솔린 1ℓ를 주유할 돈인 1500원 정도면 36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우수한 경제성도 자연스레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1일)
☞외국인 매수 재가동 `대형株 숨통`
☞현대차 시총 5위 재탈환…현대重과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