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印제철소 건설, 가시적인 상태 진입"-IR

  • 등록 2008-07-11 오후 4:48:15

    수정 2008-07-11 오후 4:48:15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인도사업은 상당히 많은 진전있었다. 용수에 대한 공급권, 진입도로, 환경문제, 전력확보 등 모두 승인 얻었다. 남은 것은 광산 탐사권과 부지 사용관련 사항이다.

제철소 부지는 4004에이커다. 이 중 국유지 3500에이커, 사유지는 500에이커 정도다. 사유지는 현재 제철소 짓는데에는 꼭 필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주민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사유지는 불가할 경우 안 살 것이다.

국유지 중에 해안선을 따라 600에이커가 일반지인데 전부 매입했다. 뒷편 산림지 용도 변경 과정이 정부에서 승인났는데 대법원에서 최종 승인이 나야하는 단계이다. 최단시간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본다.

광산 탐사권은 현재 207건의 광산권 소유에 대한 히어링이 끝났고 그 사람들은 광산에 대한 권리가 없다고 결론났다. 8월이면 남은 20여건에 대해서도 히어링이 끝나고 가차없이 추진 가능할 것으로 본다. 현재 가시적인 상태로 들어왔다.-이동희 포스코 부사장(포스코(005490) 2분기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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