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DRAM·HBM 공급 과잉 우려에 주가 5%↓

  • 등록 2024-11-13 오전 4:02:34

    수정 2024-11-13 오전 4:02:3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엣지워터리서치가 DRAM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과잉 및 가격 압박 우려를 제기하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오후 2시 기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전일대비 5% 하락한 10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엣지워터리서치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수요 증가로 HBM 칩 수요가 일시적으로 급증했으나, 이는 장기적으로 과잉 공급을 초래해 가격 하락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반도체 메모리 수요의 주기적 변동과 DRAM 생산 조정으로 단기와 장기 모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론의 주가는 한때 15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한 흐름을 보였지만, DRAM 가격과 HBM 칩의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에 최근에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