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테라스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5000포인트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경방(000050)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타임테라스와 타임스트림은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타임테라스와 타임스트림은 다음달 1일부터 9월1일까지 패션·잡화 브랜드 매장에서 7만원 이상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식음료(F&B) 매장에서 네이버 포인트·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각각 즉시 적립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타임테라스 동탄은 8월 한 달 동안 방문객을 위해 A블록 아트리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 ‘테라스 라이브’를 매 주말 오후 2시에 마련한다.

당일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에겐 △솜사탕 증정 이벤트 △사랑의 열쇠 만들기 행사를 매 주말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방문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행사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웅진 북클럽 비치볼 만들기 행사를 매주 금요일과 주말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현 타임스퀘어 상무는 “고객에게 편리한 결제 경험은 물론,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간편결제를 도입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쇼핑몰에서 특별한 시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또한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