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김흥빈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도전숙은 성북구가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업해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공급에 나선 1인 창조기업인 및 창업준비생을 위한 공공원룸 주택이다.
구는 오는 2018년까지 도전숙 공급을 10호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청년이 도전하고 꿈을 이루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청년의 꿈자리·일자리·살자리를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