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희경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서 “정치를 바꿔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 정당을 바꿔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 불평등, 일자리, 교육과 보육, 주거와 노후 등 우리 사회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은 정치”라면서 “정치가 제 역할을 담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회적인 문제가 양산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당은 국민이 명령하는 양당 담합체제 극복과 생산적인 3당 경쟁체제를 만들기 위해 전국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했다”면서 “양당 중심의 낡은 정치는 국민의 삶을 내팽개치고 자신들의 기득권만 챙겨온 결과 국민의 불신과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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