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LG전자(066570)는 3일 서울 청담동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방송인 겸 요리사인 김호진씨와 함께 디오스 빌트인 가전을 활용한 요리 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LG전자의 디오스 빌트인 가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아나운서 등 방송인 커플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호진씨는 이날 오븐, 쿡탑, 냉장고 등 디오스 빌트인 가전을 활용해 매운 돼지불고기 퀘사디아, 치즈 피자, 시금치 샐러드 등을 직접 요리했다.
LG 디오스 빌트인은 냉장고 와인셀러 오븐 쿡탑 식기세척기 등 30여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주방 가구 디자인과 통일감을 주는 유럽형 정통 빌트인, 별도 공사 없이 기존 주방에 설치할 수 있는 한국형 세미 빌트인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주방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 강남본점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14개 매장에 주방 공간을 연출한 디오스 빌트인 존을 운영하고 있다.
| LG전자가 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디오스 빌트인 가전을 알리기 위한 요리 강좌를 열었다. 방송인 겸 요리사인 김호진씨가 참석자들에게 퀘사디아, 피자, 샐러드 등 요리법을 직접 설명했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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