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프렌즈, 여가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등록 2014-12-19 오전 11:37:06

    수정 2014-12-19 오전 11:37:0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퍼플프렌즈 임직원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퍼플프렌즈가 임직원을 존중하는 기업문화와 근무환경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4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여성가족부장관의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퍼플프렌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회사 만들기를 모토로 펀(Fun)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노력의 성과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펀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생활 전반을 즐겁게 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이 원하는 날 편안하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날씨휴가제’와 주중 하루는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한 ‘패밀리데이’ 등 독특한 제도를 통해 여가활동 및 심신 회복을 독려한다. 또한 장기 근속자에겐 장기 휴가와 휴가비를 지원하는 ‘안식휴가제’를 실시하고 있다.

사내 분위기도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을 고민해야 하는 업무 특성 상 권위적인 직급 대신 수평적인 호칭을 사용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안마실 운영, 회사 건물 내 카페 협약 등 직원들이 원하는 제도는 바로 반영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근무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실제 업무 능률 향상과 회사 매출 증대 등 회사 경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채용 기준에도 펀 경영의 철학이 반영된다. 퍼플프렌즈의 인재상은 PPLSF(Passion, Positive, Love, Smart Person, Fun)로 즐겁고 신나게 일할 사람을 기준으로 채용해 가족친화적인 기업 만들기를 함께 하고 있다.

퍼플프렌즈의 이수형 대표는 “일과 놀이를 분리하지 않고, 노는 것처럼 일하고 일하는 것처럼 놀 수 있는 회사 문화가 펀 경영의 진정한 의미”라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웃을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퍼플프렌즈는 옐로모바일의 자회사인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YDM)에 속해 있으며, 모바일 및 온라인 광고 대행을 주로 하고 있다. G마켓, G9, 여행박사, 에어캐나다, 쿠차, 서울시, 특허청 등 50여 개 회사와 정부 기관을 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달 모바일 게임 전문 마케팅 회사인 앱뱅을 인수 합병하여 모바일 앱 마케팅과 모바일 게임 광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은 퍼플프렌즈를 비롯해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디지털 에이전시 이모션,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BCNX, 소셜미디어 마케팅 기업 이노버즈 등 디지털 마케팅 각 분야의 1위 기업들이 모여 설립, 디지털마케팅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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