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길림대학 한중 공공외교연구센터 공동 설립

  • 등록 2014-03-18 오후 1:04:08

    수정 2014-03-18 오후 1:04:08

(사진=성균관대)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성균중국연구소가 지난 14일 길림대학 공공외교학원과 ‘한중 공공외교연구센터’를 공동 설립하기로 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들은 학술교류와 공동연구에 대한 양해각서(MPU)를 체결하고 양국 최초로 한중 공공외교연구센터를 공동 설립하기로 했다. 또 한중 공공외교에 대한 공동회의, 청년 연구원 파견, 공동 출판 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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