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9일 전날에 이어 조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전날 조 사장을 12시간 동안 조사한 뒤 오늘 새벽 집으로 돌려보냈다.
검찰은 조 사장의 소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주 초 조석래 회장을 불러 분식회계와 비자금 조성을 지시했는지를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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