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할리우드 스타가 선택한 신상 레인부츠''

  • 등록 2010-07-26 오후 1:33:14

    수정 2010-07-26 오후 1:33:14

▲ 페수라 by 핑크펀 젤리 슈즈


[이데일리 편집부] 유독 장마가 길어지고 비가 많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끊이지 않는 덕에 레인부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형용색색 다양한 색감과 앙증맞고 귀여운 프린트가 눈에 띄는 레인부츠는 이제 여성들의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런 레인부츠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은 있다. 바로 덥고 무겁다는 점.

사실 두꺼운 고무 재질로 되어 있는 레인부츠는 발이 빗물에 젖지 않는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덥고 무거워 여름철에 신기에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 그래도 여성들은  이 모든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레인부츠를 고집한다.

이런 여성들을 위해 2010년 여름, 초경량 레인부츠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안드레아 베치올라가 런칭한 브랜드 `페수라`가 출시한 핑크펀 젤리 슈즈.

펑크펀 젤리 슈즈는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한 젤리 재질로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빨강, 노랑, 초록 등 상큼한 원색의 칼라가 비오는 날의 우중충함을 한방에 날려버린다.

또 함께 구성되는 롱삭스를 달리 착용하면 늘 새로운 무늬와 디자인의 슈즈를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을 중심으로 회자되고 있는 펑크펀 젤리 슈즈. 이 독특한 레인부츠는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 레이더망에 포착되면서 그 인기가 더욱 부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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