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도입된 노후차 지원책과 6월말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국내 6만3718대, 해외 18만6723대 등 총 25만441대를 판매해 전월대비 2.9%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중 내수판매는 전월대비 무려 34.6% 급증했다.
반면 해외시장에선 국내생산수출 6만3523대, 해외생산판매 12만3200대 등 총 18만6723대를 판매했다. 이는 4월대비 4.7% 감소한 실적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들어 5월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총 111만102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9.5%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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