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오리온은 지난해 멜라민 파동과 원자재 상승 등 최악의 해를 보냈다"며 "하지만 올해는 리커버링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우선, 국내의 제품가격이 상승 등으로 어닝 리커버리가 가능해 보인다"며 "또 비핵심자신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성장축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에서 해외 제과로 넘어왔다"며 "따라서 온미디어 등의 비핵심자산의 구조조정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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