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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조합중앙회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142개 회원조합과 함께 각 시·군의 사회취약계층을 찾아 격려하고,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각 시·군에 위치한 142개 회원조합에서도 지역 내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그간 국민들의 성원과 신뢰로 58년 역사를 지닌 산림분야 대표기관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국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비단 명절 때만 찾는 단발성 나눔이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