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칸딘스키 미디어아트’展서 뮤럴 캔버스 전시

  • 등록 2020-01-13 오전 10:02:21

    수정 2020-01-13 오전 10:02:21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넷기어코리아는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 전시회에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뮤럴 캔버스는 ‘칸딘스키와 뉴미디어’를 주제로 하는 1관에 전시된다. 10여대의 뮤럴 캔버스를 통해 칸딘스키의 대표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본에서 느낄 수 있는 칸딘스키 작품의 질감과 붓터치를 생생하게 감상하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칸딘스키 화풍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정수경 큐레이터는 “뮤럴 캔버스가 상당수의 칸딘스키 작품을 보유하고 있고, 원화의 질감을 높은 퀄리티로 재현한다는 점에서 화풍의 변화 등을 보여주는 데 있어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넷기어는 지난 2018년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디지털 캔버스 브랜드 뮤럴을 인수했다. 뮤럴은 와이파이를 이용해 전 세계 유명 박물관 3만여점의 명화와 사진 등의 작품을 디지컬 캔버스에 담아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