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주최로 ‘2016 공공주택·주거복지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서울시 공공주택 입주민과 시민이 참여했던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열렸으며 행사 및 전시, 입주 상담 등 다양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박원순/서울시장
중앙 정부는 부동산 경기를 살리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는데 이것은 빚내서 집사라 이런 얘기 밖에 안됩니다. 그 사이에 집 값과 전세값이 폭등했지요.IMF때보다 더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방 정부와 함께 협력하고 정말 주민들의 이런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인터뷰) 변창흠 SH공사 사장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의 주거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고, 앞으로 서울리츠, 역세권 2030청년주택을 통해서 더욱 더 다양한 맞춤형 저렴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공공주택에 대한 인식을 꾸준히 개선해 나감과 동시에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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