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이부진 사장은 한 80대 택시기사에 선처를 베풀었다. 당시 택시기사는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아 승객과 호텔 직원 4명을 다치게 하고 회전문을 파손하는 사고를 냈다. 이에 택시기사는 사고의 원인으로 차량의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 조사를 마쳤다.
조사 결과 택시기사는 반지하에 거주 중인 열악한 상황을 듣게 된 이부진 사장은 피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기로 했고 그를 상대로 한 4억 원 변상 신청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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