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10선 안착시도..`IT·자동차·은행株` 선전

  • 등록 2010-07-09 오후 2:04:04

    수정 2010-07-09 오후 2:04:04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코스피 지수가 상승폭을 키우며 1710선을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규모를 늘리자 지수가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프로그램 매물도 줄어들면서 부담을 덜고 있다.

9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0%오른 1715.4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969억원 팔자우위를 기록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411억원, 581억원 사자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41억원의 매물이 나오고 있다.

대형주가 중소형주에 비해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은행과 보험, 운수장비, 의료정밀 업종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KB금융(105560) 등이 2~4% 급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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